요즘에 알게 되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다 멋있고 재능있는 사람들이라 많이 자극받게 되는데 그 자극이 나에게 영향을 주기엔 지금 내게 쓸 수 있는 시간이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든다 아껴써야겠다 시간! 멋있어져야겠다 나!!

피아노도 잘치고싶고 그림도 잘 그리고 싶고 운동으로 멋쁜 몸매도 만들고싶고 똑똑하고 싶고 이야기꾼이고 싶고 시사에도 밝고 싶고 영어도 잘하고싶고~~잘하고 싶은건 많은데 다 걸음마단계라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이 큰것같다.

1년, 3년, 5년...꾸준히 하다보면
그런 사람에 가까워져 있겠지..

일단 내일부터 요가학원을 등록해야겠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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